KCON, ‘Walk in SOUL CITY’로 K-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확대 #KCON #KCONJAPAN2026 #WalkinSOULCITY #MCOUNTDOWN #XSTAGE #GAN #최립우 #강우진
KCON이 K-POP을 넘어 K-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방향을 넓힌다. 올해 연간 테마를 ‘Walk in SOUL CITY’로 정하고, 음악과 함께 다양한 K-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구성을 예고했다.
‘SOUL CITY’는 K-POP뿐 아니라 여러 K-라이프스타일 요소가 모인 공간을 의미한다. 한국 문화를 즐기는 팬 ‘KLOVER(K-Lover)’가 도시를 여행하듯 걸으며 각자 취향을 발견하고 ‘SOUL MAP’을 채워가는 경험을 중심에 둔 개념으로, 관람을 넘어 팬들이 직접 기억을 쌓는 축제 형식을 지향한다.
KCON JAPAN 2026, GAN·최립우&강우진 합류…X STAGE 루키 라인업 완성. (사진=CJENM)
이 흐름 속에서 현장 체험 공간인 ‘FESTIVAL GROUNDS’도 한층 넓어진다. 오는 5월 일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케이콘 재팬 2026)’부터 K-푸드와 K-뷰티에 더해 ‘K-스토리’ 존이 새로 운영되며, K-드라마와 웹툰 등 최신 K-트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마련된다.
‘FESTIVAL GROUNDS’ 확대로 K-POP 공연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같은 동선 안에서 이어지는 점도 눈에 띈다. 팬들은 공연 관람 전후로 각 존을 오가며 K-콘텐츠를 체험하고,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K-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의 면모를 접하게 된다.
무대 구성에서도 변화가 예고됐다. KCON의 밤을 책임지는 ‘M COUNTDOWN’ 스테이지는 헤드라이너 아티스트 공연 시간을 1시간으로 넓혀 보다 집중도 높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표 라인업의 무대를 길게 보는 방식으로 공연 경험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아티스트 라인업에도 새 이름들이 더해졌다. ‘KCON JAPAN 2026’에는 스페셜 퍼포머 2팀이 추가되며 무대 구성을 채운다. 첫 KCON 합류를 알린 △GAN(이와타 타카노리)은 ‘J SOUL BROTHERS Ⅲ’ 멤버로, 솔로 아티스트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멀티테이너로 소개됐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최립우&강우진(CHUEI LI YU&KANG WOO JIN)도 스페셜 퍼포머로 무대에 오른다. 2인조 듀오 데뷔를 앞둔 두 사람은 이번 일정에서 KCON에서만 선보이는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루키가 오르는 ‘X STAGE(엑스 스테이지)’ 쇼케이스 라인업도 강화됐다. 이번에 이름을 올린 팀은 총 6팀으로, 각기 다른 색의 신예들이 무대를 채운다. △AxMxP(에이엠피)는 패기 있는 밴드 사운드로 차세대 주자로 눈길을 끄는 팀이다.
이어 유니크한 팀 컬러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내세운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따뜻한 감성을 가진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AOMG ‘1호 걸크루’로 신선한 힙합 에너지를 더할 △Keyveatz(키비츠)가 쇼케이스에 합류한다.
여기에 K-POP 씬의 새 패러다임을 표방하는 인코드 ‘1호 보이그룹’ △KEYVITUP(키빗업)과 글로벌 콜라보 음원 ‘Busy Boy’로 활동 영역을 넓힌 △RESCENE(리센느)까지 가세해, X STAGE를 통한 루키 발굴 플랫폼 역할도 이어간다.
KCON은 지역별 개최로 연중 흐름을 이어간다. 5월 일본 ‘KCON JAPAN 2026’에 이어, ‘KCON LA 2026’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관련 소식은 공식 SNS와 엠넷플러스, 통합 웹사이트 ‘KCON HUB’ 등에서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KCON은 2012년 미국 어바인에서 출발해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행사를 열어 왔다. 오프라인 누적 관객 수는 약 223만 명에 이르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수천만 명의 글로벌 팬이 참여하는 K-콘텐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