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희, “사귀기 전 궁합부터 봤다”…O15B 이장우와 인연 고백 #박대희 #서장훈의이웃집백만장자 #EBS #이장우 #015B #BTSRM #SKY캐슬 #성명학자
성명학자 박대희가 방송을 통해 일과 삶이 뒤얽힌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이름 하나로 수만 명의 인생과 마주해 온 작명가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촬영지와도 인연이 있는 집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한다.
이번 방송에는 20년 동안 약 6만 명의 이름을 지어온 박대희가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인기 작명소와 생활 공간을 소개한다. 1년 치 예약이 이미 꽉 찼다는 그의 작업실은 드라마 ‘SKY 캐슬’ 촬영지로 알려진 4층 규모의 초호화 타운하우스와 맞닿아 있으며, 상위 0.01%의 삶을 그린 작품 속 공간과 닿아 있는 장소가 어떤 분위기인지 보여준다.
‘스타 작명가’ 박대희, 드라마 ‘SKY 캐슬’ 촬영지로 알려진 4층 타운하우스와 예술 작품 컬렉션 공개. (사진=EBS)
집 안으로 들어가면 유럽풍 석조 건물 외관에 어울리는 예술 작품들이 곳곳을 채우고 있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이곳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며 ‘가장 귀한 보물’을 찾는 상황에 나선다. BTS RM이 애정을 드러낸 달항아리와 더불어, 박대희가 “가격의 단위가 다르다”고 언급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제임스 리찌의 그림까지 어우러지며 집은 갤러리를 떠올리게 하는 공간으로 비춰진다.
박대희의 집에서는 예술 컬렉션 못지않게 개인적인 이야기도 이어진다. 그는 남편인 가수 이장우와의 첫 만남부터 다시 얽힌 인연까지, 오랜 시간이 만든 관계의 흐름을 들려준다. 10대 시절 단짝 친구를 따라 간 015B 콘서트에서 시작된 기억이 출발점이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남편을 처음 본 순간 너무 멋있어서 얼어버렸다”고 말해, 소녀 팬으로 무대를 바라봤던 순간을 회상한다. 이에 이장우는 “10대 때 팬이었던 사람의 남편으로 살아간다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 않냐”고 답하며, 우상이던 가수가 남편이 된 특별한 인연을 직접 입으로 전한다.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대희는 “사귀기 전에 궁합부터 봤다”고 털어놓으며 성명학자다운 선택 과정을 언급한다. 이른바 ‘선(先) 궁합 후(後) 연애’로 이어진 이 관계에서, 그가 남편에게 건넸다는 상상 초월의 ‘통 큰 선물’도 함께 소개된다.
박대희의 이야기는 러브 스토리를 넘어 20년 작명 인생의 뒷면으로도 뻗어 나간다. 20대 후반 처음 문을 연 철학관은 입소문을 타면서 손님들로 북적였고, 동네에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사람들이 몰렸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는 “예금하러 갈 시간이 없어 은행에서 직접 돈을 수거하러 왔다”고 말해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그러나 쌓여온 성공의 이면에는 쉽게 잊히지 않는 순간도 있었다. 박대희는 “아픈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고, 이틀 뒤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수많은 이름을 지어 온 과정 속에서도 특히 가슴에 남은 사연이 어떤 감정으로 남아 있는지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처럼 일과 가정, 그리고 예기치 않은 인연이 교차하는 이번 방송에서 박대희는 ‘스타 작명가’라는 별칭 뒤에 놓인 삶의 단면들을 보여준다. 박대희가 전하는 러브 스토리와 작명소를 둘러싼 비하인드, 초호화 저택과 예술 작품이 함께 등장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3월 18일 밤 9시 55분 E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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