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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1위로 역주행 상승세 #세븐틴 #에스쿱스 #민규 #HYPEVIBES #TinyLight #오리콘 #AWA #비스타즈FINALSEASON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의 유닛 활동이 일본에서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미니 1집이 발매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 현지 주요 음반 차트 정상을 다시 밟으며 롱런 흐름을 입증했다.
3일 오리콘 집계에 따르면, 에스쿱스X민규의 미니 1집 ‘HYPE VIBES’는 ‘데일리 앨범 랭킹’ 3월 2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일본 2개 도시에서 열린 ‘CxM [DOUBLE UP] LIVE PARTY’ 이후 현지 팬심이 재가동되며 순위 상승으로 이어진 가운데, 발매 5개월여 만에 이뤄낸 역주행 1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미니 1집 ‘HYPE VIBES’, 발매 5개월 만에 日 차트 정점 재진입…누적 100만 장 눈앞.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HYPE VIBES’는 지난해 9월 29일 출시된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은 발표 당시 K-팝 유닛 앨범 가운데 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초동)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출발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K-팝 유닛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일본 시장에서도 반응은 빠르게 나타났다. ‘HYPE VIBES’는 현지 발매 직후 단 하루 만에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등 주요 차트에서 1위를 동시에 기록했다.
현지 공연 흐름과 음반 인기는 맞물려 움직였다. 에스쿱스X민규는 지난달 아이치와 치바에서 ‘CxM [DOUBLE UP] LIVE PARTY’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했고, 해당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재확인시켰다. 이 여세를 이어 ‘HYPE VIBES’ 누적 판매량은 10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둔 상태다.
세븐틴 단체 활동도 일본 차트에서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세븐틴의 신곡 ‘Tiny Light’는 공개 직후 일본 스트리밍 플랫폼 AWA 뮤직이 운영하는 실시간 차트 ‘더 핫 100(THE HOT 100)’ 1위에 올랐다. 이어 같은 날 기준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3위로 진입하며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도 빠르게 상위권에 안착했다.
‘Tiny Light’는 향후 노출 범위가 한층 넓어질 예정이다. 이 곡은 다음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독점 공개되는 애니메이션 ‘비스타즈 FINAL SEASON’ 파트2의 엔딩 주제가로 삽입이 확정돼, 글로벌 시청자를 상대로 세븐틴의 음악 색깔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됐다.
에스쿱스X민규 유닛 음반의 장기 흥행과 세븐틴 단체곡의 동반 기록으로, 그룹의 음반·음원 지표는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힘을 얻고 있다. 한편 ‘CxM [DOUBLE UP] LIVE PARTY’는 다음달 24~26일 가오슝 아레나에서 이어져 현지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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