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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행복했던 3일”…서울 앙코르로 세 번째 월드투어 마무리 #피원하모니 #P1Harmony #서울앙코르콘서트 #UNIQUE #월드투어 #P1ustageH #MOSTWANTED #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서울 무대에서는 약 190분 동안 이어진 공연으로 글로벌 관객과의 긴 여정을 마침표 찍었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시작된 세 번째 월드투어 ‘2025-2026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의 마지막 흐름에 놓였다. 투어는 전 세계 25개 도시를 찾았고, 앙코르 공연은 2월 10일 도쿄에 이어 서울에서 이어지며 투어의 피날레를 채웠다.
피원하모니, 티켓 매진 속 3회로 확대된 서울 앙코르에서 약 190분 뜨거운 무대로 투어 피날레.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서울 공연은 애초 7~8일 양일 일정으로 계획됐으나,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하며 열기를 입증했다. 이에 따라 6일 공연이 추가로 편성됐고, 피원하모니는 3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무대의 시작은 우주선 발사를 연상시키는 오프닝 VCR과 함께였다. 이어 ‘Black Hole’로 첫 곡을 연 피원하모니는 ‘끝장내(End It)’, ‘태양을 삼킨 아이(Look At Me Now)’를 연달아 선보이며 초반부터 강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강렬한 곡들을 앞세운 시작으로 객석 분위기를 빠르게 끌어올린 셈이다.
이 흐름은 중반까지 이어졌다. ‘틀(Breakthrough)’, ‘Emergency(이멀전시)’, ‘DUH!(더 !)’ 등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들이 연달아 배치됐고, 멤버별 솔로 무대가 더해지며 각자의 개성을 전면에 드러냈다. 관객들은 단체 무대와 솔로 무대가 교차하는 구성 속에서 피원하모니가 가진 다양한 색깔을 체감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향후 활동을 예고하는 무대도 자리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2일 발매되는 미니 9집 ‘UNIQUE’의 동명 타이틀곡 ‘UNIQUE’와 수록곡 ‘L.O.Y.L.(엘.오.와이.엘.)’ 무대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었다. 두 곡을 통해 새 앨범의 방향과 에너지를 먼저 무대 위에서 보여준 셈이다.
신곡 무대에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기존 레퍼토리가 공연의 열기를 받쳐갔다. 피원하모니는 ‘Work(워크)’, ‘Bop(밥)’, ‘Pretty Boy(프리티 보이)’ 등으로 무대를 이어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어 투어 중 발매된 첫 영어 앨범 ‘EX(엑스)’의 곡들도 세트리스트에 포함돼 국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후반부에는 피원하모니 공연의 주요 레퍼토리들이 집중 배치됐다. ‘Heartbeat Drum(하트비트 드럼)’, ‘Do It Like This(두 잇 라이크 디스)’, ‘JUMP(점프)’, ‘Follow Me(팔로우 미)’ 등이 차례로 이어지며 공연 후반을 책임졌다. 멤버들은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호응을 유도했고, 함께 뛰는 장면이 반복되며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엔딩 구간에서는 앙코르 콘서트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세트가 마련됐다. ‘Dancing Queen(댄싱 퀸)’, ‘SAD SONG(새드 송)’으로 앙코르 무대를 시작한 피원하모니는 객석을 돌며 관객과 거리를 좁혔다. 이어 ‘때깔(Killin’ It)’, ‘AYAYA(아야야)’, ‘Last Call(라스트 콜)’ 등으로 흐름을 이어가며 끝까지 빈틈없는 구성을 유지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에서 피원하모니는 약 190분 동안 무대를 이어가며 내일이 없는 듯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긴 투어 여정을 마치는 자리인 만큼 글로벌 관객과 함께 쌓아 온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경험치가 집약된 셋리스트와 에너지가 돋보였다.
공연 마지막 날, 피원하모니는 긴 투어를 함께한 팬들을 향한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 ‘MOST WANTED’가 반년 넘는 투어 끝에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 이 긴 여정을 함께해 주신 피스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매번 투어를 마무리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번 3일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했던 3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활동과 관련한 다짐도 덧붙였다. 피원하모니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는 피원하모니가 되겠다. 곧 앨범이 나오는 만큼, 이 순간 잘 마무리하고 에너지 잘 이어받아 더 많은 추억을 만들 테니 저희와 오래오래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음 만남을 예고하는 소식도 직접 전광판을 통해 공개됐다. 피원하모니는 올여름 국내 팬미팅 개최 계획을 알리며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날 자리를 예고했고, 월드투어를 마친 이후에도 현장 소통 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준비를 했다.
월드투어 피날레를 서울에서 마친 피원하모니는 곧바로 새 앨범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이 약 10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미니 9집 ‘UNIQUE’는 파업을 선언했던 히어로 피원하모니가 다시 영웅으로 복귀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소개됐다. 동명 타이틀곡 ‘UNIQUE’에는 넘치는 자신감과 단단한 유대의 메시지가 담겼으며, 피원하모니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무대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신보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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