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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서 일어나서”…서도·그윈도라도, ‘싱어게인4’ 무대 감성→열 번째 음원으로 잇는다 #서도 #sEODo #싱어게인4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 4’가 무대의 여운을 열 번째 음원으로 잇는다. 무명가수들의 절실한 무대가 담긴 ‘싱어게인4’ 열 번째 음원 ‘Episode 10’이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돼 시청자와 리스너를 다시 한 번 프로그램 속 장면으로 데려간다. 패자부활전과 Top10 명명식을 거쳐 Top7 결정전으로 향한 긴장감이 음원으로 옮겨지며, 무대 위에서 쌓인 감정이 다시 귀로 되살아나는 순간을 예고한다.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무명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포맷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Top10 진출을 위한 패자부활전 무대와 Top10 명명식이 진행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각 참가자의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본격적인 Top7 결정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Top10에 오른 참가자들은 뛰어난 실력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깨어나서 일어나서”…서도·그윈도라도, ‘싱어게인4’ 무대 감성→열 번째 음원으로 잇는다 (사진: 뮤직팜엔터테인먼트)
이에 따라 새롭게 발매되는 열 번째 음원 ‘Episode 10’에는 Top7 결정전에서 호평을 받은 두 곡이 담겼다. 서도 sEODo가 부른 ‘깨어나’와 그윈 도라도 Gwyn Dorado가 부른 ‘그때 헤어지면 돼’가 수록돼 서로 다른 결의 메시지와 감성을 전달한다. 두 무대는 방송 당시 각기 다른 분위기와 해석으로 시선을 모았고, 음원으로 재탄생하며 무대에서 느껴졌던 감정선을 다시 상기시킨다.
서도 sEODo의 ‘깨어나’는 강산에의 동명 원곡을 바탕으로 한 곡이다. 알을 깨고 나온 존재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도전과 변화를 앞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가사에는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 뜨고 귀기울여”라는 구절이 반복되며, 알면서도 외면했던 지난날의 후회를 접어두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을 강조했다. 이 메시지는 무명가수들이 새로운 무대로 다시 서는 ‘싱어게인4’의 정체성과도 자연스럽게 맞닿는다.
무대에서 서도 sEODo는 다이내믹한 밴드 사운드와 풍성한 코러스를 통해 곡의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강약을 오가는 전개와 밴드 연주가 더해지며 감정의 폭이 넓어졌고, 코러스가 쌓일수록 알을 깨고 나가는 듯한 해방감이 부각됐다. 특히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을 표현하는 후반부에서는 보컬과 사운드가 동시에 고조되며 곡의 주제를 강하게 각인시켰다.
그윈 도라도 Gwyn Dorado는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선택해 다른 결의 무대를 선보였다. 원곡이 가진 서정성과 이별의 정서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그윈 도라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해석을 더해 새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작 측에 따르면 그윈 도라도는 곡이 전하는 메시지에서 개인적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고 전하며, 이 경험을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감성으로 무대에 담아냈다.
곡의 전개에서는 과장된 표현 대신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살리는 방식이 두드러졌다. 숨을 고르는 듯한 호흡, 단어 하나하나에 힘을 싣는 보컬이 더해지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마음과 남겨진 사람의 감정이 차분하게 전해졌다. 덕분에 로이킴의 원곡이 가진 위로의 메시지는 유지하면서도, 그윈 도라도만의 색이 묻어나는 재해석이 완성됐다.
한편 ‘싱어게인4’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무대를 매주 음원으로 선보이며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프로그램 속 주요 무대는 회차별로 정리돼 수요일 낮 12시마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17일 정오에는 열 번째 음원 ‘Episode 10’이 공개돼 서도 sEODo의 ‘깨어나’와 그윈 도라도 Gwyn Dorado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정식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깨어나서 일어나서”…서도·그윈도라도, ‘싱어게인4’ 무대 감성→열 번째 음원으로 잇는다 #서도 #sEODo #싱어게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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