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롱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652
공연 후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가 어떤 감정인지 정리가 되지 않는다.
솔직히 전혀 기쁘거나 행복하거나 즐겁거나 하지가 않았다. 공연 전에도, 중에도, 후에도.
아마 마음가짐이 그동안 해온 것과는 각도가 달라서일텐데, 모르겠다. 이유가 뭐 중요할까 싶고.
노동자가 노동하는 것처럼
무덤덤한 느낌?
단지 같은 점이 있다면,
매일 공연하고 싶고
나는 공연에서 힘을 받는 사람이 맞고
내일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끔찍히 싫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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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