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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 교수 “‘AI 토피아’, 진정한 자율주행은 차량 지능화+인프라 결합” #AI토피아 #하성용교수 #류종은기자 #자율주행 #KBSLIFE #UHDDreamTV #완전자율주행 #자율주행규제
‘AI 토피아’가 자율주행을 둘러싼 시선과 산업 환경, 제도 과제를 연속해서 다루며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는 조건을 짚는다. 오늘(15일) 밤 방송에서는 기술 수준을 넘어 사회적 인식, 국가별 전략, 자본 구조와 규제까지 논의를 확장한다.
앞선 14일 방송에서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회장인 하성용 교수와 삼프로TV 자동차 전문 기자 류종은 기자가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 수준과 상용화를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같은 출연진이 자율주행을 실제 생활에 안착시키기 위한 환경과 준비 작업을 보다 깊게 짚는다.
‘AI 토피아’에서 자율주행 둘러싼 사회적 인식·국가별 접근·자본 구조 차이 짚는다. (사진=KBS N AI토피아)
방송에서 진행자 궤도는 “인간의 과실보다 AI의 실수가 더 크게 질책 받는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고 질문하며 자율주행을 향한 사회적 시선에 주목한다. 그러면서 기술과 별개로 받아들이는 태도와 기대치가 자율주행 도입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묻는다.
이 질문에 류종은 기자는 “사람의 실수에는 동질감을 느끼며 관대함이 작용하지만, AI에는 완벽함이 요구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며 인간과 인공지능을 향한 잣대의 차이를 짚는다. 하성용 교수는 이를 “수용성의 문제”라고 응답해, 자율주행 기술을 둘러싼 심리적 허들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인다.
류종은 기자는 자율주행 기술 체험 환경의 변화도 함께 언급한다. 그는 “자율주행은 직접 경험해 봐야 안다”고 강조하며, 최근 FSD 도입으로 실제 자율주행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지금은 사람들이 자율주행을 조금씩 익숙한 기술로 받아들이는 과도기”라고 짚으며, 시간이 지나면 안전 기준과 인식도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함께 언급한다.
방송에서는 국내 논의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접근 방식 차이도 다룬다. 하성용 교수는 각 국가가 자율주행을 도입·검증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식을 택하고 있는지 설명하면서, 기술 수준과 실증 환경이 반드시 같은 속도로 가지 않는 현실을 전한다.
그는 특히 한국 상황에 대해 “한국은 기술 수준 자체는 상위권이지만 책임과 규제 문제로 실증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최근에는 조금씩 지역 환경에 맞게 자율주행 실증을 진행 중”이라고 말해, 높은 기술력과 엄격한 규제가 동시에 존재하는 구도를 짚는다.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실증이 늘고 있다는 설명을 더해 현재 진행 중인 변화를 전한다.
자율주행 산업을 떠받치는 자본 구조의 차이도 이번 방송에서 중요한 화두로 제시된다. 류종은 기자는 해외와 한국의 가장 큰 차이로 자본 구조를 꼽으며, 국내 자율주행 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추진돼 왔는지 설명에 나선다. 그는 “국내에서는 국책 과제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 가능한 자율주행 사업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 부실하다”고 지적해, 중장기 사업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향한 준비 작업을 놓고는 기술과 인프라를 함께 고려하는 시각이 소개된다. 하성용 교수는 “차량 지능화가 출발점이며, 여기에 애프터 마켓이 결합될 때 진정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고 말하며 단계적 발전의 중요성을 짚는다. 차량 자체의 지능화와 이후 시장에서 이뤄지는 서비스·인프라 확장이 맞물려야 완성형 자율주행에 다가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류종은 기자 역시 기술적인 완성도 향상뿐 아니라 소통 창구와 법제 정비를 함께 언급한다. 그는 다양한 소통 통로를 통해 이용자와 산업계 의견을 교류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동시에 완전 자율주행을 상정한 법규 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점을 짚으며 제도 정비의 시급성을 드러낸다.
방송에서는 이 밖에도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열렸을 때 이동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지, ‘진정한 자율주행’이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진다. 이 같은 흐름 속의 이야기를 담은 ‘AI 토피아’ 60회는 오늘 밤 10시 KBS LIFE 채널과 UHD Dream TV에서 방송된다.
하성용 교수 “‘AI 토피아’, 진정한 자율주행은 차량 지능화+인프라 결합” #AI토피아 #하성용교수 #류종은기자 #자율주행 #KBSLIFE #UHDDreamTV #완전자율주행 #자율주행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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